의료파업 시 갈 수 있는 병원은 ?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 !

궁금한 고래 2024. 6. 17.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 소식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과 비대면진료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의료파업에도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시면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예요.

문 여는 병원 확인 방법

의료파업 기간 동안 진료를 계속하는 병원을 전화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가까운 병원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번호로 문의하시면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원 정보를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문을 여는 병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 응급의료포털에 접속해 시·도, 시·군·구, 동을 선택한 후 병원 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보건복지부홈페이지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응급의료포털로 연결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홈페이지 우측 하단 배너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안내'를 클릭하면 응급의료포털로 이동됩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 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병원 이름이나 주소를 검색하여 문 여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는 의료파업 기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인데요. 비대면진료를 통해 초진 및 재진 모두 가능합니다.

의약품 수령은 원칙적으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중앙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진료기관'을 클릭하거나 '의료정보' 탭에서 '특수운영기관 정보'를 선택한 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검색하면 비대면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의료파업 기간에도 응급환자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다만, 대형병원의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파업 기간 동안 필요한 처방은 미리 받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서 약을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항상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의 위치를 파악해두세요. 또한, 응급의료포털이나 E-Gen 앱을 미리 설치해두면 긴급 상황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응급 상황에서는 비대면진료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비대면진료는 이동 없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비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미리 찾아두고, 이용 방법을 숙지해 두시면 좋습니다.

정통령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진료상황실장은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진행하는 동안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응급 환자들은 가능한 한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비대면진료를 이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오늘 안내해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의료파업 기간에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무리 없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언제나 중요하니까요. 모두 건강하게 의료파업 기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